대신정보통신 주가 29%↑…94억 규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 용역 계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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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6-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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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신정보통신 주가가 상승 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정보통신은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50원 (29.82%) 오른 3265원에 거래 중이다.

대신정보통신은 조달청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1년 제1차 범정부 정보자원 통합구축사업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4억1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 대비 4.8%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12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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