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주가 29%↑..."대표이사가 최재형 원장과 동문" 소식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06-22 09: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세엠케이 주가가 상승세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5분 기준 한세엠케이는 전일대비 29.95%(1890원) 상승한 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세엠케이 시가총액은 105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84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한세엠케이는 최재형 감사원장 관련주다. 김동녕 대표이사가 최 원장과 경기고 및 서울대 동문이라는 이유에서다. 

앞서 21일 중앙일보는 최 원장이 당초 7~8월 감사원장에서 사퇴할 것이라는 계획을 앞당겨 이달 중 사퇴하고 대선 출마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최 원장의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현재 최 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PNR리서치가 미래한국연구소와 머니투데이 의뢰로 지난 19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최 원장은 4.5%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