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3년 연속 '중소기업 수요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사업' 최우수 훈련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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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1-06-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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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와 공간정보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정부로부터 훈련센터 평가 트리플 A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LX공사는 중소기업 수요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사업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공간정보산업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동훈련센터다.

전략 분야 과정설계와 개발 만족도, 과정평가 활용도, 채용예정자 고용유지율 등 5개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이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협약을 맺은 공간정보 관련 중소기업노동자에게 능력개발 기회를 주고, 협약 기업에 맞춤형 인력을 지원해 온 결과다.

윤동호 LX공사 국토정보교육원장은 "공간정보산업은 한국판 뉴딜의 핵심 산업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공간정보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직무역량 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공적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LX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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