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 주가 7%↑...윤석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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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6-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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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부방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3분 기준 부방은 전일대비 7.77%(275원) 상승한 3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방 시가총액은 229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6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부방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중 하나다.

지난 14일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선두를 지켰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전주 대비 4.4%포인트 오른 35.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7.7%를 기록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위,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12.6%로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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