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도 색깔 있게 먹자…‘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 1인 가구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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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기자
입력 2021-06-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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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디자인과 색을 입힌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가 혼밥을 즐기는 1인 가구의 취향 저격에 나섰다.

15일 위니아딤채에 따르면 신제품은 MZ(밀레니얼+Z)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선명한 오렌지색의 디자인에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편리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1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메뉴 기능을 적용하는 등 소비자 편의성도 대폭 향상시켰다. 신제품에는 많이 사용하는 메뉴를 원터치 키로 적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1인 용량의 즉석밥 또는 국을 빠르게 조리해 주는 혼밥의 달인, 냉동 메뉴를 빠르게 해동시켜주는 해동의 달인, 청결한 사용을 위해 스팀청소와 탈취를 손쉽게 해주는 생활의 달인, 그 외 소비전력을 조절할 수 있는 조리의 달인 기능 등이 있다.

또 음식을 골고루 빠르게 가열할 수 있는 오목거울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주파를 요리에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조리실 후면에 설치된 2개의 거울이 고주파를 고르게 분산시켜 음식물을 균일하고 빠르게 가열해 준다.

사용자의 편리성을 위해 대기전력을 완벽 차단해 주는 ‘스마트제로’ 기능도 탑재해 경제적인 효과도 볼 수 있다.

스마트제로는 대기 상태에서 2분 이상 제품이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방식이다. 플러그를 제거하지 않아도 대기 전력을 차단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위생이 중요한 주방 환경을 고려해 청소가 용이한 고밀도 코팅이 적용된 클린업 조리실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스팀청소, 탈취, 스팀타월의 생활 편의 기능도 함께 탑재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이번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는 컬러 가전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다”면서 “개성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된 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5일 위니아딤채 모델이 '위니아 컬러팝 전자레인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위니아딤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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