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3분 기준 예스24는 전거래일대비 4.67%(750원) 상승한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스24 시가총액은 289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4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예스24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내수 소비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어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47% 늘어난 9034억원, 영업이익은 60% 늘어난 140억원이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2008년 상장한 예스24는 온라인 도서 유통 및 문화 상품 판매업체로, 도서 유통, 문화 콘텐츠 예매,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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