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 0.77%↑..."말라리아 치료제 임상2상 진행"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풍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분 기준 신풍제약은 전일대비 0.77%(500원) 상승한 6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 시가총액은 2조4599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피 9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신풍제약은 조만간 임상 2상 결과를 내놓을 전망이다. 지난달 신풍제약은 국내 임상 2상과 관련해 마지막 대상자의 추적 관찰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최근 신풍제약은 전국 13개 대학병원에서 총 113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코로나19 치료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임상 2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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