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우 한중 친선협회 감사, 웃겨 죽는 유머 334편 ‘유머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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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예지 기자
입력 2021-05-2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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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왕성우 이사장 웃겨 죽는 유머 334편 유머집]

왕성우 한중친선협회 감사 겸 한국식품유통연구원 이사장(한국식품유통연구원, 필명 ‘왕건이‘)이 최근 ’웃겨 죽는 유머 334편 웃음 폭팔 유머집’(도서출판 진프린팅)을 발간했다.

왕 이사장은 책 서문에 발간 동기에 대해 “그저 한번 웃어보자”며 “웃을 때마다 몸 속으로 평소보다 2배가 넘는 산소가 공급이 되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머리가 맑아져서 웃는 만큼 젊어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루를 무료하게 보내고 있는 50대 이후의 아재, 아지매가 잠시나마 무료함을 달래고, 가벼운 웃음을 가질 수 있도록 SNS상에 떠 도는 유머는 모아서 집대성했다고 덧붙였다.

박승주 세종로국정포럼 이사장은 추천사에서 “유머는 머리 속으로 생각하거나 상상만 한다면 몸에 베이지 않는다”며 “날마다 활용하고 직접 연습하면서 몸에 익혀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왕성우 이사장은 출판비를 제외한 수익금 전액을 시민자원 봉사단체인 ‘세종로국정포럼’에 기부하기로 했다.

왕성우 이사장은 일본 나고야대대학원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백석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식품유통연구원 이사장, 한국양육협회장, 한국농업유통법인연합회 고문,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다.

이 밖에도 기획예산처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위원, 세종로국정포럼 의장, 월간지 ’식품과 유통’ 발행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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