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이오로직스 주가 1.79%↑...유코백19 임상1상 결과 발표 앞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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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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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54분 기준 유바이오로직스는 전일대비 1.79%(850원) 상승한 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시가총액은 1조6960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2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달 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성항원 백신 '유코백19' 임상 1상 결과 발표를 앞에 두고 있다. 임상 2상은 다음 달부터 진행되며 9월 말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

지난달에는 필리핀 제약사 글로백스와 코로나19 백신 기술이전에 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혀 주가가 들썩인 바 있다. 

유코백-19는 만들어진 항원 단백질을 몸에 주입하는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 백신으로 현재까지 이론상으로는 가장 안전한 백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은 노바백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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