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15일부터 백신접종자 입국시 자가격리 면제합니다"

기수정 문화팀 팀장입력 : 2021-05-14 13:52

[사진=괌정부관광청 제공]

이달 15일부터 백신 접종 2차까지 모두 마친 이가 괌을 여행할 때 자가격리를 면제받을 수 있다. 괌 정부는 방문객 격리 지침을 개정하고 이같이 밝혔다. 

루 레온 게레로 괌 주지사는 "지난 3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장려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5월 1일까지 괌 성인 인구의 50% 접종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괌정부관광청에 따르면, 현시점까지 괌에 거주하는 성인 인구의 50%를 웃도는 7만1000여명이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했다. 하지만 여전히 수천 명의 접종자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하지 않은 만큼 괌 정부는 백신 접종 대상을 12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이번 자가격리 면제 방침에 따라 5월 15일 자정이 지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긴급 승인한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을 접종한 모든 여행객은 절차 검증을 마친 후 시설 격리 면제를 받을 수 있다. 격리를 면제받은 여행객은 코로나19 증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입증 서류 제출을 포함해 괌 정부 방역당국이 요구하는 모든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괌 주민은 괌의 코로나 경보 앱을 내려받아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의 이동 경로를 공지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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