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日 후루카와전기공업, 필리핀에서 방열·냉각제품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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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유우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05-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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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일본에서 광섬유, 전선, 와이어 하네스 등을 제조하는 후루카와(古河)전기공업은 필리핀 공장에서 데이터 센터 등에 사용되는 방열·냉각제품 양산하기로 했다. 미국 수요를 겨냥한 조치다.

메트로마닐라 남쪽 라구나주에 위치한 공업단지 '라구나 테크노파크(LTI)' 내의 공장에서 양산에 돌입한다. 부지면적은 약 1만 3000㎡. 지난해에는 추가 투자도 단행했다. 추가 투자액 및 생산능력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방열·냉각제품의 히트파이프식 히트 싱크(heat sink)는 데이터 센터 내 서버에 쓰이는 부품이다. 필리핀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에서도 생산하고 있다.

후루카와전기공업은 2019년 7월, 필리핀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자본금은 약 14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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