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평택‧울산 홀몸 어르신께 ‘반려식물’ 전달

장은영 기자입력 : 2021-05-10 11:05
현대글로비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업장 유관 지역 내 300명의 홀몸 어르신께 반려식물 등 후원품을 전달한다.

10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임직원 30여 명은 홀몸 노인들에게 전달할 반려식물을 자택에서 직접 화분에 옮겨 담아 제작했다.

식료품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즉석 식품 등으로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다중이용 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

반려식물은 단순히 관상용이 아니라 반려동물처럼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기르는 식물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코로나19로 인해 피로해진 심신에 안정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현대글로비스가 이번에 준비한 반려식물은 금전수로, 실내 간접광을 받아도 잘 자라고 까다롭지 않아 누구나 기르기 쉽다.

이번 후원품은 현대글로비스 지방사업장이 위치한 울산과 경기도 평택의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해당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홀몸 어르신 각 가정의 문 앞에 후원품을 두고 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초부터 모든 봉사활동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밝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국내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모범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 직원들이 지역사회 홀몸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반려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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