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 결식아동 지원 위해 안성시와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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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2021-05-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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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의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지역 내 결식우려 아동의 지속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손 잡았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 7일 경기 안성시청 2층에서 안성시, 켄달스퀘어자산운용과 ‘안성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우려 아동이 하루 최소 두 끼는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업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결식제로(Zero)를 위한 지역 단위 얼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결식우려 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결식우려 아동을 위산 급식 예산 및 복지 서비스를 일정기간 지원하고, 지원 종료 후에는 지자체가 해당 아동들이 지속적인 급식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제도 편입 및 급식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의 체계를 마련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020년부터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ESR켄달스퀘어의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이 참여했다.

안성시는 사각지대에 놓여 충분한 끼니를 먹지 못하는 관 내 결식우려 아동 70여 명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은 해당 아동을 위한 6개월 분량의 행복도시락 예산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안성시가 제도 편입 및 급식 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등 대상 아동들의 안정적인 식생활이 지속되도록 문제 해결에 주력할 예정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민관협력을 통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로 코로나 19 장기화로 더욱 심각해진 결식우려 아동 문제 해소에 실질적인 해결책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사회의 중심은 아이들이고, 이 아이들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구영 켄달스퀘어자산운용 대표, 김보라 안성시 시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이 7일 안성시청 2층에서 진행된 '안성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행복얼라이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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