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공원을 내 집처럼"…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5월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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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5-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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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0세대의 영종도 랜드마크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5월 분양

  • 35만2000여㎡ 초대형 박석공원 가까워 자연 친화적 특혜 누릴 수 있어

[사진=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대규모 공원이 가까운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일반 도시공원보다 규모가 큰 생태공원이 인근에 있는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아이들의 생태교육을 비롯해 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갖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3월 서울 강동구 고덕1지구에 분양한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고덕수변생태공원, 명일공원, 고덕산 등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충남 계룡시 대실지구에서 분양한 ‘계룡자이’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7.7대 1, 최고 2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룡자이는 계롱산을 비롯해 장태산 휴양림, 근린공원 등 대표적인 숲세권 입지로 알려져 있다.

이에 인천광역시 영종하늘도시 A42블록에 분양하는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 해당 단지는 35만2000여㎡의 초대형 공원인 박석공원이 가까워 자연 친화적인 특혜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영종국제도시 서한이다음은 지하2층~지상29층, 전용면적 64㎡, 74㎡, 84㎡ 등 총 930세대로 구성된다. 서울까지는 20분대이며 중심상업지역과 안심학군 등을 끼고 있어 올인원 라이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 앞에 있는 인천하늘초등학교를 비롯해 인천중산중·고등학교, 하늘도서관이 가깝다.

또 영종·청라 주민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가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제3연륙교가 개통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30분, 강남까지는 1시간가량이 소요된다. 이외에도 영종하늘도시를 경유하는 제2공항철도, 9호선 직결사업, 영종 내부순환선 트램 등 여러 교통 호재도 진행 중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 4Bay와 팬트리, 알파룸 등의 설계로 공간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3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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