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대 애경홀에서 열린 '제1차 CFL 앰배서더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1.4.30. [사진=한국외대 제공]


한국외대가 특수외국어(CFL)를 쓰는 12개국 대사를 초청해 각국 언어를 소개하고 한국 내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열었다.

한국외대(총장 김인철)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오종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대 애경홀에서 '제1회 CFL 앰배서더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브라질·아제르바이잔·오만·우즈베키스탄·인도·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케냐·태국·터키·포르투갈·폴란드 등 특수외국어를 사용하는 12개국 대사가 참석했다. 특수외국어 관련 학과 재학생 100여명과 일반인 등도 참가했다. 포럼은 신남방·신북방 지역 언어와 전략지역 언어를 다루는 2개 세션으로 이뤄졌다.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총 45개 언어 교육을 하는 한국외대는 특수외국어 저변 확대에 이바지하고, 해당 언어권의 사회·문화적 감각과 소양을 갖춘 우수한 전문 인재 창출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종진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12개국 대사가 참석한 이번 포럼이 해당 국가와 국경을 초월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특수외국어 교육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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