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32% 1위"...관련주 남성, 크라운제과, 덕성, 서연, NE능률, 성보화학, 신원종합개발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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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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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주자 지지율 선두를 지키자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윤 전 총장의 관련주는 남성, 크라운제과, 덕성, 서연, NE능률, 성보화학, 신원종합개발 등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전일대비 남성은 6.87%(265원) 상승한 4125원, 크라운제과는 0.35%(50원) 상승한 1만 4150원, 덕성은 0.45%(100원) 상승한 2만 2250원, 서연은 0.78%(150원) 상승한 1만 9300원, 성보화학은 1.58%(75원) 상승한 4820원에 거래 중이며, NE능률은 1.89%(350원) 하락한 1만 8200원, 신원종합개발은 0.15%(10원) 하락한 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6∼30일 전국 18세 이상 2578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2%, 이재명 경기지사는 23.8%로 나타났다. 

전달에 비해 지지율 격차는 13.0%포인트에서 8.2%포인트로 줄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서울(4.2%포인트), 60대(6.1%포인트), 보수층(4.1%포인트), 진보층(3.3%포인트)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이 지사는 충청권(8.1%포인트)과 서울(6.7%포인트), 30대(7.6%포인트)와 50대(4.4%포인트), 진보층·중도층(각 2.8%포인트) 등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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