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스윗, 칼로리 낮추고 단백질 높인 '젤로스' 디저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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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완 기자
입력 2021-04-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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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헬스스윗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외부활동이 줄고 실내 활동이 늘어 체형관리가 어려워지자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단이 소비자 눈길을 잡고 있다. 특히 샐러드와 닭가슴살, 단백질바 구매뿐만 기능성을 갖춘 식품을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먼저 다이어트 식단은 낮은 칼로리를 비롯해 올바른 식습관을 만들 수 있는 식품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이중 근육을 생성하는 양질의 단백질과 적정 탄수화물 및 지방을 포함한 식습관을 길러야 한다. 만약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다면 근육량이 줄고, 에너지 소비도 둔해져 긍정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일각에서는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이 한정적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시중에 판매하는 대부분의 고단백질 상품은 4~7g 단백질을 함유하지만, 이는 하루 권장 섭취량에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 이에 주식회사 헬스스윗은 패밀리 브랜드 프로피아를 통해 단백질 다이어트 아이스크림 젤로스(ZELOS)를 오는 5월 초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다.

젤로스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아이스크림으로, 설탕 대신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와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당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 또 일반 아이스크림에 들어가는 정제수와 식품첨가물을 배제해 유통기한이 약 1년에 달하며, 단백질쉐이크와 닭가슴살 등 다이어트 디저트 대용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사진=헬스스윗 제공]


젤로스는 딥초콜릿, 그린티, 피넛버터 등 3가지 맛이며 단백질 함유량은 100ml 기준 딥초콜릿 13g, 그린티 12g, 피넛버터 14g이다. 이는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27%이며,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3배가량 높다.

젤로스를 약 1분간 실온에 놓으면 젤라또와 같은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또 건강한 재료를 사용해 다이어트나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와 어린이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100mL로 포장돼 보관도 간편하다.

헬스스윗 관계자는 “젤로스는 1년4개월 동안 67번의 샘플을 거쳐 탄생한 헬스스윗 프로피아의 첫 무설당 아이스크림이다. 단순히 설탕이 적다는 장점뿐만 아니라 맛있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젤로스는 와디즈 첫 론칭 기념으로 오픈 알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7~31일까지 슈퍼 얼리버드 펀딩 행사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홈페이지, 프로피아 및 젤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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