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6시까지 409명 확진…어제보다 132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봄 기자
입력 2021-04-18 19: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대문구 제공]

코로나19 확산 여파가 지속하면서 주말인 18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0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132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44명으로 전체의 59.7%를 차지했으며 비수도권이 165명(40.3%)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21명, 서울 120명, 울산·경남 각 26명, 부산 24명, 대구 16명, 경북 15명, 강원·충남 각 12명, 대전 10명, 전북 8명, 광주 7명, 충북 6명, 인천 3명, 전남 2명, 제주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점을 고려하면 19시 0일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