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주가 6%↑' 네오진팜과 시료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한상 기자
입력 2021-04-12 14: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연제약이 코스피 시장에서 강세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연제약은 오후 2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11%(1100원) 오른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3421억원으로 코스피 시장에서 431위다.

이연제약은 이날 유전자치료제 전문 기업인 네오진팜과 간섬유화 유전자치료제의 유효성 평가를 위한 시료 생산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8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이연제약은 간섬유화 유전자치료제 TIF의 유효성 평가용 시료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및 품질분석법을 확립한 후 네오진팜에 시료를 공급, 네오진팜은 유효성 평가를 시행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