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장 초반 11% 오름세…이유는 코로나 확산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1-04-12 1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자저울 제작 및 판매 전문업체 카스가 장 초반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스 주가는 오전 9시 53분 기준 11.69%(325원) 오른 3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2780원이다.

한편, 카스는 발열 출입통제 시스템인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도 함께 생산하고 있다. 12일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0명대 후반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하자 열화상 카메라 수요도 늘면서 카스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