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제4기 서울시 하도급 호민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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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기자
입력 2021-04-0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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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사진 = 건설정책연구원]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제4기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2월까지다.

이로써 이 연구원은 1기(2016년 2월)부터 4기까지 연임하게 됐다. 그는 민간전문가로서 서울시 발주현장에 대한 현장감사와 업계 주요사안 등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호민관은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조직된 민·관 거버넌스로, 법무법인 변호사와 공인노무사, 시공기술자, 건설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은형 연구원은 건설 관련 협회에 5년 이상 재직해 선발요건을 충족했고 건설 하도급거래 공정성 평가 보고서 작성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은형 연구원은 "서울시 내 불공정 하도급현황을 조사하고 현황 개선방안을 제도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제언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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