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올해 개발자 100명 이상 채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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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4-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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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켓컬리 제공]

마켓컬리가 올해 100명 이상의 개발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잡페어' 개발자 실시간 채용 설명회도 진행했다. 이날 채용 설명회에는 김슬아 대표와 임상석 개발총괄 리더, 조문옥 커머스 개발총과 리더와 커머스 개발자 4명, 물류 개발자 2명 등 실무 담당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회사의 성장 스토리와 개발 과제, 개발 문화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풀어놨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온라인 장보기 시장은 지금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며 컬리는 장보기 시장의 변화를 이끌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런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고객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컬리의 문화를 개발팀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컬리에는 현재 90여명의 개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올해 채용 예정인 부문은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를 포함한 전 분야 개발자다. 컬리는 능력 기반의 개발자 채용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복지후생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성장을 함께하고 싶은 신규 개발자들도 지원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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