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창이공항, 싱가포르 입국자를 위한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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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무라 마유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04-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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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에어포트그룹은 5일, 입국 시 필요한 정보나 신청서 등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는 앱 '세이프 트래블 컨시어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CAG 제공)]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을 운영하는 창이에어포트그룹(CAG)은 5일, 입국 시 필요한 정보나 신청서류 등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세이프 트래블 컨시어지(STC)'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자들은 도착 시 PCR검사 예약을 비롯해, 본인이 입국조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가 앱에 등록한 정보와 여정에 따라, 싱가포르에 입국하기 전에 갖추어야 할 리스트를 표시하며, 전자입국 카드, 건강신고서 등도 작성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최신 뉴스도 확인할 수 있다.

싱가포르 정부는, 5월부터 항공기로 싱가포르에 입국할 경우 의무화되어 있는 출발 전 PCR검사 결과 제출방법과 관련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개발하는 디지털 건강증명서 앱 'IATA 트래블패스'의 이용을 정식으로 허가하는 등 출입국 절차 전자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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