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품귀 현상...관련주 유한양행, 삼일제약, 바이넥스, 대웅제약, 녹십자, 일동제약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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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4-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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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된다는 방역 당국의 안내가 나오자 타이레놀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관련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레놀 관련주는 유한양행, 삼일제약, 바이넥스, 대웅제약, 녹십자, 일동제약 등이다. 

6일 기준 유한양행은 전일대비 1.59%(1000원) 하락한 6만 1800원, 삼일제약은 0.75%(150원) 하락한 1만 9900원, 바이넥스는 3.52%(850원) 하락한 2만 3300원, 대웅제약은 1.57%(2000원) 하락한 12만 5500원, 녹십자는 5.26%(1만 8000원) 하락한 32만 4000원, 일동제약은 1.27%(200원) 하락한 1만 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방역당국이 타이레놀을 복용해도 된다고 안내하자 약국에서 품귀현상이 빚어졌다. 이에 대한약사회는 특정 상표를 언급하지 말라고 요구한 후 일반명인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안내하라고 촉구했다. 

타이레놀은 다국적 제약사가 만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상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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