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NE능률 주가 각각 8.61%·25.16% 상승...또 윤석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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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4-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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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관련주로 알려진 덕성과 NE능률 주가가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 59분 기준 덕성은 전일대비 8.61%(2050원) 상승한 2만 5850원에, NE능률은 25.16%(4050원) 상승한 2만 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2일 윤석열 전 총장은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총장직에서 사퇴한 뒤 29일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쏟아졌다. 

현재 윤 전 총장은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를 묻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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