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우 '주가 30%↑'···증시 호조로 실적 기대, 상한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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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입력 2021-04-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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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증권사 ‘한양증권’ 우선주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코스피에 상장된 한양증권 우선주는 전일 대비 30%(5400원)오른 2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종가는 1만8000원이다.

우선주란 기업이 배당을 하거나 해산하는 등 재산적 내용에 있어서 보통주보다 우선직 지위를 갖는 주식이다. 우선주에는 대부분 의결권이 부여되지 않지만 높은 배당률을 지급한다.

지난 5일 정태준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연초 증시 호조로 트레이딩 및 상품 손익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투자포인트는 이익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점,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영입하는 점, 증시 정체나 해외 PF 축소 영향에서 자유롭다는 점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양증권 보통주는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전일 대비 5.39%(650%) 오른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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