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에 전문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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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입력 2021-04-0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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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가 전문 점검 장비 도입을 통해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오토플러스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이용자들은 전문 점검 장비를 활용해 더욱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차량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는 10년 이상 경력의 정비 기술력을 겸비한 숙련된 정비 전문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방문 점검 서비스다. 원하는 날짜와 장소에서 오토플러스 전문 요원에게 엔진오일 세트교환 및 차량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엔진오일 품질 감지기, 배터리 종합 진단기 등 전문 장비를 이용해 차량의 주요 부품부터 각종 일반 부품까지 점검한다. 편백나무 피톤치드 연무 서비스와 차량 외부 스크래치 클리닝 작업도 제공한다.

또 오토플러스는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이용권을 새롭게 출시해, 기존에는 '리본카' 구매 고객에 한해 제공되던 이 서비스를 차량 소유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현대자동차·기아 차량을 기준으로 할 때 차종과 연료 유형에 따라 6만~9만9000원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량 구매 및 이용, 처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투명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플러스 ‘찾아가는 케어 서비스’. [사진=오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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