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산업, '상한가' 지난해 영업익 호실적... 친환경 시멘트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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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상 기자
입력 2021-03-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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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산업이 이날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다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래픽=홍승완 기자]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보광산업은 오후 1시 3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1%(1600원) 오른 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가격 기준 시가총액은 2526억원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371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52배, 외국인소진율은 0.60%다.

보광산업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96억8753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4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1억379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5억646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4%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매출액 증가는 “대구지역 도시재생, 재건축, 재개발 등 아파트 건설증가 및 SOC 사업 확대에 따른 매출액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며 “매출증가와 생산시설 추가 신설에 따른 생산량 증대 및 제조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시멘트산업이 최근 국내 기업에 선풍적인 관심사로 떠오른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통해 친환경산업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멘트업계의 ESG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순환자원 재활용`이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화석연료인 유연탄 사용은 온실가스 배출업종인 시멘트업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었다. 유연탄을 폐플라스틱, 폐타이어 등 가연성 폐기물로 대체해 시멘트 제조시 최고 2000℃의 열을 내는 순환자원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다. 쌍용양회가 오는 2030년까지 유연탄 사용량 `제로(0)`를 위한 脫석탄을 선언한 배경에 순환자원 재활용이 있으며 전 업계가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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