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키디키디 첫 광고모델에 김나영과 두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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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21-03-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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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이미지컷. [사진 키디키디 제공]

이랜드리테일은 자사 유아동 온라인 편집숍 키디키디(kidikidi) 첫 광고 모델로 김나영과 두 자녀를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밀레니엄맘'들의 높은 지지를 받는 김나영이 세련된 패션 센스로 국내외 많은 브랜드와 활발히 협업하면서 두 아이의 육아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키디키디 정체성과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키디키디 관계자는 "김나영 가족을 모델로 발탁하면서 키즈 패션과 육아용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쇼핑앱 키디키디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을 통해 주 고객층인 30대 주부들과의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형성해 나갈 것"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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