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주동원 전 YTN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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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 기자
입력 2021-03-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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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이 12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동원 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체부 제공]


주동원 와이티엔(YTN) 대기자이자 해설위원실장이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 국제방송) 사장에 임명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12일 “주동원 씨를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1년 3월 12일부터 2024년 3월 11일까지 3년이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의거, 공개 모집 절차와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절차를 거쳐 추천됐다.

신임 주동원 사장은 동양방송(TBC) 기자, 한국방송(KBS) 기자, 와이티엔대기자 및 해설위원실장 등을 역임한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다.

현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대표 국제방송인 아리랑 국제방송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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