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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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1-03-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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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디지털 안내·고지 발송서비스를 시작했다.

네이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2일부터 건강검진표, 안내문, 영유아 검진표, 대사 증후군 안내문, 본인부담환급금 지급 신청 안내, 지역가입자 자격변동 안내문 등 37종의 전자 문서를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순차적으로 발행 문서를 총 715종으로 확대해 이용자들은 쉽고 빠르게 네이버 앱을 통해 열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경수 네이버 리더는 “건강에 관련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자문서는 특성상 정확하고 빠르게 전달돼야 하는데, 많은 이용자가 네이버 전자문서 서비스로 신속 정확하게 열람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인증서,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휴처와 협업을 통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네이버와 함께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모바일을 활용해 공단의 전자 문서를 열람하고 종이 없는 행정 실현에 발맞추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디지털 안내·고지 발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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