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관련주가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이트론은 전거래일 대비 4.8% 오른 938원에 거래 중이다. 이트론 주가는 이날까지 3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사진=연합뉴스]



이트론 주가 상승은 지난 7일(현지시각) 러시아 국영 TV 채널들이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에 대한 해외 공급 요청이 쇄도한다는 보도를 하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트론은 '스푸트니크V' 국내 위탁 생산을 담당하는 한국코러스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이트론 외에도 이아이디, 이화전기, 일신바이오, 에이치엘비제약 등도 관련주로 분류된다.

이아이디도 이트론과 같이 한국코러스 지분 취득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이화전기는 이트론이 지부 14%를 보유한 기업이다.

일신바이오 한국코러스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동결건조기 생산 및 설비 공급계약 맺은 바 있다. 에이치엘비제약 한국코러스와 해외진출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셀리드, 이연제약 등이 관련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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