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中 춘제연휴 국내 여행 2.6억명... 2019년 대비 20% 감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요시노 아카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02-26 09: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중국 문화관광부는 25일, 춘제(春節, 구정) 연휴(2월 11~17일) 국내 관광객 수가 연인원 2억 5600만명이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전인 2019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했다.

국내 관광 수입은 3011억위안(약 4조 9400억엔)으로, 코로나 이전보다 약 40%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었던 전년 동기 대비로는 국내 여행자 수는 15.7%, 관광 수입은 8.2% 각각 증가했다.

올해 정부가 "지금 있는 곳에서 새해를 맞이하기를" 적극 당부해, 근거리 여행이 많았다. 산둥성 칭타오시(山東省 青島市)의 지모고성(即墨古城), 광둥성 광저우시(広東省 広州市)의 바이윈산(白雲山) 등 경승지에 관광객들이 집중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