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파마,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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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범 기자
입력 2021-02-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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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도 조절 장치와 온도계 장착된 트럭 사용해 배송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사진=연합뉴스]

쥴릭파마(Zuellig Pharma)는 셀트리온그룹과 협약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를 유통한다고 22일 밝혔다.

쥴릭파마코리아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13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유통 및 솔루션 기업 스위스계 쥴릭파마아시아퍼시픽의 한국법인이다.

렉키로나주는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국산 1호' 코로나19 치료제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쥴릭파마는 렉키로나주의 운송 및 보관 조건 2∼8℃를 유지하기 위해 콜드체인(냉장유통) 시스템을 활용해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도 조절 장치와 온도계가 장착된 전문 트럭을 사용해 의약품을 배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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