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민주당-국민의힘 격차 한달새 10%→17%

김도형 기자입력 : 2021-02-19 13:48
문 대통령 긍정평가 39%에서 횡보

[사진=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새해 시작부터 긍정률은 30%대 후반, 부정률은 50%대 초반에서 별다른 변동이 없다.

19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9%, 부정평가는 50%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지난주와 동일했고, 부정평가는 2%P 떨어졌다.

지역별로 서울에서 긍정평가는 33%, 부정평가는 58%로 나타났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긍정평가 36%, 부정평가 53%로 보궐선거가 열리는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평균보다 높았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가 36%로 가장 높았다. 부정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이 26%로 가장 높았고 코로나19 대처 미흡도 10%로 두 번째로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소폭 상승하고, 국민의힘은 소폭 하락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2%P 상승해 3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1%P 하락해 21%로 나타났다.

한달전 조사에서 민주당은 33%, 국민의힘은 23%로 나타났는데 양당 지지도 격차는 한 달 전 10%P에서 17%P까지 늘어났다. 정의당은 5%, 국민의당은 4%, 열린민주당은 2%로 조사됐다.

한편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접종 의향이 있다’는 국민은 71%로 나타났다. 접종 희양이 없다는 국민은 19%로 조사됐다. ‘반드시 접종받겠다’는 응답은 고연령자일수록 높게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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