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44명, 사흘째 300명대…지역 3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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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림 기자
입력 2021-02-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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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부속 서울병원 워킹스루 선별진료소 입구에서 병원 관계자들이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추가돼 누적 8만3869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326명)에 이어 사흘째 300명대다.

최근 1주일(2월 9∼15일) 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03명→444명→504명→403명→362명→326명→344명'을 기록,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2번, 500명대가 1번이다.

신규 확진자 344명 중 323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 이 중 수도권에서만 255명이 감염됐다. 서울 147명, 인천 9명, 경기 99명이다. 이 밖에 부산 15명, 대구 12명, 광주 3명, 대전 6명, 울산 3명, 강원 1명, 충남 9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8명, 경남 3명 등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이 중 6명이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사회에서 확인됐다.

검사 결과 대기자는 8만146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사람은 235명 늘어 총 7만3794명으로 완치율은 87.99%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1527명(치명률 1.82%)으로 집계됐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1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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