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베트남 정부, 2030년까지 노동시장 발전지원 계획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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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리 타카유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1-02-0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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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roxyclick 홈페이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는 5일, '2030년까지의 노동시장 발전지원 프로그램'을 공포했다.

베트남 정부 발표에 의하면, 프로그램은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노동력 및 재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과 노동력 인구 구성의 현대화, 국내외 노동시장의 결합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노동시장 수요에 맞는 기능을 보유한 노동자 확대 ◇직업훈련을 마친 노동자 비율을 2025년에 30%, 2030년에 35~40%까지 확대 ◇세계지적소유권기관(WIPO) 등이 발표한 기술개혁력지수 '글로벌 이노베이션 인덱스(GII)' 중 전문지식을 보유한 노동자 지수 순위를 2025년 상위 60개국, 2030년에 55개국 내 진입 ◇정보기술(IT) 기능을 보유한 노동자 비율을 2025년에 80%, 2030년에 90%까지 확대 ◇취학·취업하지 않으면서 직업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NEET) 상태의 젊은층 비율을 8% 미만으로 억제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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