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일보다 2살 많은 유준상, 69년생 동갑 배우는 누구? 정준호·엄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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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2-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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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 정준호 하희라 이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최광일이 유준상보다 2살 어린 동생이라고 밝힌 가운데, 1969년생 배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닭띠'인 1969년생 남자 배우로는 유준상, 김승우, 정준호, 김원해, 정호빈, 김찬우 등이 있고, 여자 배우는 신애라, 하희라, 유호정, 윤유선, 황영희, 김혜선, 김혜리, 엄정화 등이 있다. 

1969년생 가수는 김완선, 문희옥, 이소라, 전유나, 강원래, 구준엽, 김현철, 박준형, 양준일, 윤종신, 주영훈, 양현석 등이 있다. 1969년생 방송인은 이창명, 권영찬, 이병진, 홍록기, 모델 이소라, 이옥주 등이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tvN '경이로운 귀환'에서 악귀 심명휘를 연기했던 최광일은 유준상을 '형'이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노홍철은 최광일이 유준상을 향해 '형'이라고 하자 의아해했다. 이에 1971년생인 최광일은 "준상이 형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최강 동안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1976년생인 엄혜란 역시 고개를 격하게 끄덕였다. 

극 중 유준상은 형사였던 30대 가모탁 역을 맡았고, 반면 최광일과 엄혜란은 성인 아들을 둔 인물 신명휘와 추매옥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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