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 설연휴 효도 선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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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요 기자
입력 2021-02-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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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실내 생활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자리 잡으면서 집에서 건강 관리를 하며 피로감을 해소시켜주는 안마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설을 앞두고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부터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비대면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들을 위한 건강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LG전자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사용자 체형에 따른 맞춤형 안마 기능으로 밀착감을 높였다. 여기에 음성인식 기능의 편리한 사용감을 더했다.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기존 제품 대비 안마 부위를 허벅지까지 넓혔다. 목부터 허리까지 이어지는 척추 모양에 맞춘 S자형 프레임과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연장된 L자형 프레임을 적용해 더욱 넓은 부위에 밀착된 안마가 가능하다.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사용자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형 안마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용자의 어깨 높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어깨 폭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맞춤 안마를 받을 수 있다. 다리 길이도 최대 18cm까지 자동으로 조절된다.

자녀부터 부모님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자동 안마코스를 탑재했다. 몰디브 힐링, 힙업 마사지, 타이 마사지, 소프트 마사지, 에어 마사지, 테라피 등 10가지 자동 안마 코스가 있다.

LG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안마의자에 음성인식을 처음 적용했다. 안마의자 사용 중에도 음성으로 안마 코스나 안마 세기 등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한 사용감을 높였다. 사용자가 팔걸이에 위치한 간편 조작 버튼에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안마 코스나 '상체 세게' 등 지정된 명령어를 말하면 안마의자가 그에 맞춰 작동된다.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에 탑재돼 있는 '몰디브 힐링', '타이 마사지', '고요한 밤' 등 사용자의 신체 특성과 사용환경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10가지 자동 안마 코스도 음성 인식 명령을 활용하여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해 더 편리한 안마의자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등, 엉덩이, 종아리까지 확장된 온열 시트로 따뜻하게 안마를 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부위별로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USB 충전 포트와 거치 공간을 활용해 안마 중 휴대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돼 있어 엔터테인먼트 기능까지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사용자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형 안마 기능의 LG 힐링미 안마의자 몰디브는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을 돕는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 휴식 계획을 세우거나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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