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 두리두리사업단과 생활방역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천안시청 제공]
이번 협약은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방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으로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당에도 방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두리장애인복지회 두리두리사업단은 지난해 7월부터 관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생활 방역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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