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열린 202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ESS, EV 리콜 관련 추가 충당금이 발생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정확한 원인규명이 안됏지만 선제적인 차원에서 리콜을 진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LG화확 측은 "LG에너지솔루션 분사 시 일정 규모의 충당금을 준비했으며, 현재까지 리콜 상황을 보면 추가적인 충당금 충원을 없을 것으로 본다"며 "회사 규정에 따라 일정금액의 충당금을 쌓는 것은 계속 유지된다"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김성현 기자minus1@ajunews.com LG유플러스, 에릭슨과 'AI 접목 차세대 기지국' 선보인다 [선택2025, 과학·AI] 100조·200조 '숫자경쟁'… 당선 후엔 '공수표'?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