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 챗GPT 요금 추천 서비스 업계 첫선

사진KT엠모바일
[사진=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이 챗GPT 기반 대화형 AI 요금 추천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청구서 사진 분석부터 결합 상품 추천까지 요금제 탐색 전 과정을 AI로 처리하는 방식이다.
 
KT엠모바일은 공식 다이렉트몰에 AI 요금 추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KT엠모바일 가입자 외에 비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채팅창에 일상적인 표현으로 질문하면 AI가 이용 패턴을 파악해 적합한 요금제와 추천 이유를 함께 안내한다.
 
매달 수령하는 통신 청구서를 사진으로 업로드하면 AI가 이용 내역을 분석해 더 적합한 요금제를 제안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추천 결과는 링크 복사·SMS·카카오톡으로 공유할 수 있어, 자녀가 부모 요금제를 대신 알아보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KT엠모바일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고객 여정 전반의 AX 전략의 연장선이다. 2024년 6월 AI 보이스봇이 고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본인확인과 개통을 처리하는 'AI 자동개통'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으며, 2025년 3월 eSIM으로 확대했다. 같은 해 6월에는 음성 기반 AI 상담 서비스 '엠봇(M-bot)'을 도입해 요금 납부·이용량 조회 등 20여 종 업무를 365일 24시간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로써 요금제 탐색→개통→가입 후 상담으로 이어지는 전 고객 접점 단계에서 AI가 내재화됐다.
 
김의현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요금제를 알아보는 순간부터 가입 후 상담까지 AI 기반 개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 접점 전반의 AX 고도화를 통해 알뜰폰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