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스앤써학원, 100% 학생 맞춤 강의 구성 최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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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입력 2021-01-2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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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투스]


입시전문기업 이투스교육의 재수종합학원 ‘이투스앤써학원’은 맞춤형 학습모델을 도입하며 일반 재수종합학원들과의 차별화를 선언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재수학원은 획일화된 수업 커리큘럼, 집단관리를 통한 통제, 학습의 양 위주의 운영방식 등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고수해왔다.

과목별 강의는 강사와 학원이 운영하는 방침에 따라 일방적으로 이어졌으며, 자습 방식이나 시간도 강제적이었다. 학습 외의 정서적인 부분이나 학생들의 니즈는 고려되지 않았다.

이런 전통적 재수종합학원의 틀을 깨고 수년 전부터는 ‘융합형’ 학원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강사의 질과 학생들을 관리하는 전문담임제, 독서실 등이 생겨났다. 특정 수업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게 바뀌기도 했다.

이투스앤써학원은 융합형 학원에서 더욱 진화된 학습모델을 전면으로 내세운다.

이투스앤써학원의 모든 강의는 100% 학생 맞춤형으로 구성된다. 현재까지의 재수종합학원에서 최초로 시도되고 있는 방식이다.

단순히 학생들의 자율성에만 중점을 둔 것은 아니다. 철저한 학습관리와 진단을 통해 1:1 개별 맞춤형으로 수업 커리큘럼을 짤 수 있게 해 전략적 학습의 균형을 갖췄다.

이투스앤써학원에서는 수업과 자습의 배분을 학생이 직접 결정하는 ‘수업과목 선택제’가 기본이다.

이미 구성돼 있는 강의 커리큘럼만 선택하는 것이 아닌, 재원생이 요구를 하면 특정 과목 및 방식의 수업이 개설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희망 과목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최근 재원생 45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3.7%가 ‘학생 개인별 맞춤 수업’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100% 수업 선택제(68.1%) △학생 개인별 맞춤(15.6%) △우수한 강의 및 강사(11.3%) △철저한 관리(3.2%) △우수한 콘텐츠(1.8%) 순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수업선택제를 비롯해 학생 개인별 맞춤학습 만족도가 83.7%에 달했다. 다른 학원 대비 이투스앤써학원 만의 장점으로 60%가 ‘수업선택제’를 꼽았다.


박준호 이투스앤써학원 강남점 원장은 “이투스앤써학원은 100% 학생 맞춤형 학습모델을 국내 재수종합학원 중 최초로 도입했으며 수업, 자습은 물론 정서 관리까지 책임감 있는 컨설팅을 제공해 재원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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