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 공상·순직 군인자녀 장학금 매년 2억 지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정래 기자
입력 2021-01-22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국방부가 롯데장학재단과 공상·순직 군인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조국 수호에 헌신한 공상·순직군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자녀들이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롯데장학재단은 협약에 따라 올해부터 공상·순직 군인의 중·고·대학생 자녀 100여 명에게 매년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1983년 설립 이후부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경찰·소방·해경·독립운동가·6.25참전용사 자녀 대상 나라사랑 장학사업을 실시 해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