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5개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에 18억 투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청양)허희만 기자
입력 2021-01-20 10: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청양군청사 전경.[사진=청양군제공]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농공단지 입주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에 18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도비 2억2000만원과 군비 15억8000만원을 투입 ▲5개 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 ▲운곡1농공단지 물탱크(2개소) 순환장치 설치 ▲화성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배수관로 교체 ▲비봉농공단지 상수관 개량 ▲정산농공단지 공업용수 송수관 신설․공공폐수처리시설 리모델링․산재예방시설 조성 등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정서 미래전략과장은 “농공단지 시설 개선으로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우수제품 박람회 개최, 기업활동 지원, 최고기업인상 수여 등 입주기업 활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