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생각의 향기] 주식광풍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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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늘 인턴
입력 2021-01-1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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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칼럼 7선(1월 셋째 주), 당신의 생각을 키우는 명품 인사이트를 천천히 음미하세요

[주말, 생각의 향기]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아주칼럼 7선’


① 美경제 '키맨', 두사람을 보라 [이수완 논설위원]

“결국 이번 대선에서 갈라진 민심을 하루속히 통합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다.”

- 확장적 재정정책 가져가고 기후 변화 그릴 바이든
- 트럼프가 남긴 최악의 유산 ‘분열’ 해결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0095807965


② "그분은 제 소리를 냈던 사람입니다" [황호택 논설고문]
 

[인터뷰가 끝나고 담소를 나누는 황호택 교수(좌)와 윤정현 신부(우)의 모습. 사진=유수민 인턴기자]



“진정한 사상가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사상을 완전히 소화해서 제소리를 내야 한다고 다석은 말했습니다.”

- ‘류영모 박사’, 다석 연구로 영국에서 박사학위 받은 윤정현 신부
- 종교 다원주의 토대가 된 다석의 삶을 연구하다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3112436429


③ '트럼프 트윗놀이'의 끝장을 보는 시선 [곽재원 논설위원]

“민주주의에서 SNS의 순기능과 역기능을 따져보면서 순기능을 살리는 방안을 우리 모두가 고민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 트럼프의 SNS 선동과 트럼프 지지자들의 연방의회 난입사건
- 논의가 필요한 민주주의와 SNS, 그리고 SNS의 사회적 역할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2150146713


④ 코로나 이후, 또 고개드는 '인플레 유령'? [이용웅 연구원장]

“수요 급증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은 좋지만,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비용이 이끄는 인플레이션은 스태그플레이션인데, 이는 약한 경제 성장에서 발생한다”

- 계속되는 리쇼어링과 美·中 갈등, 인플레 경고 나와
- 지난해 주택 매매가격 14년 만에 최대 상승폭, 폭발 직전의 자산시장

https://www.ajunews.com/view/20210106080609580


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통합 [이재호 논설위원]
 

미 의사당 난입해 경찰과 대치하는 트럼프 지지자들 (워싱턴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연방 의회의사당에 난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상원 본회의장 밖 복도에서 의회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상ㆍ하원은 이날 합동회의를 개최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를 인증할 예정이었으나 시위대가 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로 회의가 6시간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leekm@yna.co.kr/2021-01-07 14:18:41/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결국 통합은 “국민이 가치와 이념에 대한 공유된 믿음 속에서 갈등과 분열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 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상태나 그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 美 의사당 난입 반면교사 삼아 국민통합에 힘써야
- 시장과 국가 사이 균형점 찾고 사회적 합의 이끌자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4090101041


⑥ 민주·법치국가의 AS 격차…한·미 국회 난입 [이승재 논설위원]

“ 전자제품 AS 선진국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와 법치 AS 선진국이 못 될, 안 될 이유가 없다.”
- 극우주의자들의 의사당 난입에 고장난 민주주의 고치려 美 민·관 합동 AS
- 유야무야된 13개월 전 한국 태극기 부대의 국회 난입시도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2104839448


⑦ 빚투로 부푼 증시...연준 금리폭탄 재깍재깍 [신세돈 교수]

“미국금리 상승->외국인자금유출->주가폭락->외국인투자유출의 악순환을 막기 위해서는 국내금리 인상이 불가피한데 이 또한 대출을 이용한 주식투자가의 발목을 잡으면서 주가하락을 부채질할 것이므로 정책당국으로서는 난처한 선택이다.”

- 주식광풍 분 우리나라, 탄탄한 거시경제와 주식의 기동성, 유례없는 저금리가 이유
- 美 기준금리 상승하면 주가 떨어질 것… 그 전에 주식광기 가라앉혀야

https://www.ajunews.com/view/2021011309543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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