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도 프리미엄 바람, 인기스타가 추천한 마스크 나도 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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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입력 2021-01-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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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석, 김수현 등 톱스타 전속모델 등장

에어데이즈 홍보모델 배우 조정석.[사진=에어데이즈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필수품이 된 마스크에 프리미엄 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넷과 대형마트에서 50~100장에 1만원, 2만원 이내로 판매하는 싸고 간편한 마스크보다 감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마스크 공급업체 역시 이 기회를 틈타 ‘마스크 고급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이른 바 ‘스타마케팅’으로 고급 마스크 판매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에어데이즈는 광고모델 조정석과 함께한 2차 TV-CF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크-마스크(ask-mask)’라는 콘셉트 아래 일상 속 마스크가 필요한 순간들을 언급하고, 에어데이즈를 해답으로 제시한다.
지난 12월 공식 론칭한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 ‘에어데이즈’는 광고 모델로 만능 엔터테이너 조정석을 선정하고, ‘3.5cm의 발견’을 주제로 한 첫 CF를 공개했다.
입과 마스크 사이 최대 깊이 3.5cm, 프리미엄 안감과 4중 안전 구조 등 에어데이즈의 우수한 품질을 강조한 해당 CF는 공개 약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20만 회를 기록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배우 김수현이 쌍방울 트라이가 만든 마스크를 쓰고 있다.[사진=쌍방울 제공]


트라이 광고는 배우 김수현이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하는 기업 가치인 ‘상생’을 표현한 것이다.
또 모델들이 히트업, 애슬레져 아이템, 홈웨어, 마스크, 이지웨어 등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트라이가 속옷 브랜드를 넘어 소비자의 생활 속 언제나 함께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배우 김다미, 김혜준이 홍보모델인 에티카 마스크.[사진=에티카 제공]


에티카는 ‘오늘에 맞서다, 내일을 지키다’라는 슬로건으로 영상을 제작해 케이블TV, IPTV,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유해 환경에 노출된 시대 속 에티카가 전달하고자 하는 맑은 숨과 편안한 호흡에 대한 가치를 담았다. 광고에는 에티카 전속모델인 배우 김다미와 김혜준이 출연했다. 에티카 신공장의 체계적인 모습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깨끗하고 건강한 숨을 위한 에티카의 고민과 노력을 보여준다.
김다미, 김혜준을 비롯한 모델들의 패셔너블한 마스크 착용컷을 교차해 보여주며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의 특징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했다.

배우 서예지가 아에르 마스크를 쓰고 있다.[사진=아에르 제공]


배우 서예지가 출연한 아에르 광고에는 서예지의 독백을 통해 마스크 착용의 불편함을 토로하고, 이내 아에르 어드밴스트로 답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아에르 어드밴스드는 필터 사이언스 기술력을 적용해 기존에 출시된 스탠다드 베이직에 비해 숨쉬기 편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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