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4일 새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고 신년사를 통해 2020년 각 부문별 실적과 2021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종근당이 창립 80주년을 맞는 해로 ‘약업보국(藥業保國)’의 정신으로 한국 제약산업 현대화를 이끈 창업주의 신념을 계승하여 혁신신약 개발을 통해 K-Pharm의 도약을 이끌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인 ‘성장동력 발굴과 스마트경영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마인드로 변화를 주도하고 도전과 혁신으로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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