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시민의 안전 최대한 지키고, 지역경제 활성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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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21-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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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만반의 대책 강구하겠다

 

염태영 시장[사진=수원시 제공]


 “올해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제 활성화는 코로나19 극복 여부에 달려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한 만반의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 여러분은 어려움을 이겨내는 지혜와 따뜻한 마음, 두려움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를 보여주었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올해 우리는 어두운 터널을 완전히 빠져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2022년 1월, 우리는 대한민국 첫 ‘특례 시민’이 된다”며 “준광역시급 행정 권한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수원 특례시’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추진할 주요 정책은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 조성 △촘촘한 사회안정망 구축으로 포용 도시 조성 △수원만의 문화 가치 창출 △혁신 성장 미래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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