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신규 확진자 824명 추가··· 휴일 영향으로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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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신 기자
입력 2021-01-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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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에도 계속되는 코로나19 검사. [사진=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24명이 추가됐다. 휴일 영향으로 전일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는 78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6명이다. 이에 누적 확진자는 6만2593명(해외유입 5446명)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970명→807명→1045명→1050명→ 967명→1029명→824명으로 연일 1000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5명으로 총 4만3578명(69.62%)이 격리해제 돼, 현재 1만8073명이 격리 중에 있다. 위·중증 환자는 361명이다.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942명(치명률 1.50%)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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